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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 변호사

드라마 비밀의 비밀, 강유정(황정음)은 범인은닉죄로 처벌된다? 드라마 비밀의 비밀 강유정(황정음)은 범인은닉죄로 처벌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이 요즘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민혁(지성) 강유정(황정음) 안도훈(배수빈) 신세연(이다희) 네 남녀의 진실에 대한 비밀과 엇갈린 사랑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비밀 1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8%로 지난 12회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습니다. 보잘 것 없고 가녀린 여자 유정이 사법고시 공부하는 도훈을 지극정성 뒷바라지 하고 결국 검사가 된 도훈의 죄까지 뒤집어쓰고 감옥에 갔지만 도훈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유정을 배신하고 버립니다. 여기에 유정에 의해 자기 아이를 가진 여자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민혁은 유정을 집요하게 괴롭히.. 더보기
[민사소송 변호사] 명도신청? 부동산 명도소송의 절차 명도신청? 부동산 명도소송의 절차 주변에서 부동산에 관련한 법적인 문제나 소송 얘기가 나오면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 명도소송입니다. 익숙한 말이지만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명도소송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명도소송은 무엇일까? ◆ 경매로 낙찰 받은 부동산의 대금지급 후 6개월이 지나도 인도명령 대상자 등이 명도를 하지 않을 경우 관할법원에 건물을 비워 넘겨달라고 명도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임대차 계약이 종료돼서 임차인이 부동산을 점유할 권리가 없는데도 건물을 비워주지 않을 때 관할법원에 명도소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 밖에 임차인이 임대료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나 명도로 인한 권리금 및 시설비 반환을 요구하는 경우도 해당합니다. 민사소송 변호사 / 윈윈 .. 더보기
수능시험 부정행위 방지 유의사항 수능시험 부정행위 방지 유의사항 내일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수능은 수험생과 그 가족들 뿐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나라의 큰 행사입니다. 또 오늘은 예비소집일인데요, 수험생들은 예비소집 장소로 지정된 학교에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 받아야 합니다. 시험 볼 때 실수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지금껏 공부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텐데요, 수능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에 절대 잊지 말아야할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 수능시험 부정행위 유의사항 시험장 내에는 스마트폰이나 전자사전, MP3를 비롯한 일체의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만약 전자기기를 실수로 가져왔다면 1교시 시험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하고 시험 도중 적발 시 해당 시험이 무효처리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 더보기
[형사사건 변호사] 딸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사건, 상해치사죄에서 학대치사죄 혐의 적용 딸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사건 상해치사죄에서 학대치사죄 혐의 적용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 얼마 전에 발생 했습니다. 지난 달 24일 울산에서 8살 이모양이 계모인 박모(40)씨의 폭행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박씨는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이양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린 끝에 숨지게 했고 부검 결과 이양은 갈비뼈가 16개나 부러졌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출혈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형사사건 변호사 / 윈윈 법률사무소 02-6250-3004 010-6286-2286 정말 충격적이고 안타까우며 분노를 일으키는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요, 조사결과 박모씨는 수년전부터 이양을 상습적으로 구타하고 학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해 5월에는 이양이 늦게 귀가했다는 .. 더보기
민사소송의 종류와 절차에 대해 알아봅시다 민사소송의 종류와 절차에 대해 알아봅시다 ◈ 민사소송의 개념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여러 조직과 단체, 그리고 각 개인이 수많은 역할과 이해관계로 얽혀있습니다. 모두 별 다툼 없이 원만하게 살아가면 좋겠지만 서로의 이익이 충돌하는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법체계가 발달하지 못 했던 과거에는 권리침해에 대해 당사자의 자력구제에 의존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많은 사회적 불안요소가 있기에 근대화된 국가에서 안정된 사회질서를 위해 개인 사이에 발생하는 권리나 법률 다툼을 국가의 법을 통한 재판권에 의하여 법률적 강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절차가 민사소송입니다. ◈ 민사소송의 종류 민사소송은 통상 소송과 특별 소송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통상소송 절차 판결절차 소에 의하여 개시되어 종국판결에 .. 더보기
무도 가요제 I Got C 표절논란으로 살펴보는 저작권 침해 무도 가요제 I Got C 표절논란으로 살펴보는 저작권 침해 2년마다 열리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로 또 다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가 팀을 이룬 거머리의 곡 I Got C 가 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I Got C 는 네덜란드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의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이 퍼지고 있습니다. 작곡자인 프라이머리 측은 스윙 장르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전혀 다른 노래라고 해명했습니다. 저작권 침해 / 윈윈 법률사무소 가요계 표절 논란은 거의 연례행사처럼 불거지는데요, 씨엔 블루의 외톨이야,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 등과 최근에는 아이유의 분홍신도 표절 의혹에 휩싸였었습니다. .. 더보기
법률관계에 꼭 필요한 공증의 방법 법률관계에 꼭 필요한 공증의 방법 공증이란 말은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법적인 용어는 들어봤고 알고는 있어도 그 의미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증은 계약이나 기타 등등의 법률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절차이니 이번 시간에는 공증의 개념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증이란 무엇일까? 공증은 준법률행위적 행정행위에 속하는 것으로서 어떠한 사실이나 법률관계에 있어서 증거를 보전하고 공적으로 증명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공증을 해 놓으면 문서 성립의 진정성 입증에 도움이 되어 분쟁 발생 시 유리하므로 중요한 문서나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공증을 받아놓는 게 좋습니다. 공증 인가 / 윈윈 법률사무소 ◆ 공증의 효과 위조의 염려가 없어서 법적인 분쟁이 일어나면 유력한 증거.. 더보기
[유명 변호사] 대습상속의 개념과 의의 대습상속의 개념과 의의 대습상속이란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이 상속 개시 전에 사망 또는 상속결격으로 인하여 상속권을 상실했을 때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이 그 자에 갈음하여 상속하는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상속인인 부모가 있고 상속 1순위인 아들이 있는데, 부모가 사망하기 전에 아들이 먼저 사망한 경우 아들에게 배우자와 자녀가 있다면 아들의 상속인이 될 배우자와 자녀가 공동 상속인으로서 아들 부모의 재산을 상속 받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상속 결격 사유 ① 고의로 직계존속, 피상속인, 그 배우자 혹은 상속의 선순위나 동순위에 있는 사람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람 ② 고의로 직계존속, 피상속인과 그 배우자에게 상해를 가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 ③ 사기 또는 강박으로 피상속인의.. 더보기
[민사소송 변호사] 떼인 돈 받는 법? 소액심판(소액재판) 활용하면 소액채권자 구제가능 떼인 돈 받는 법? 소액심판(소액재판) 활용하면 소액채권자 구제가능 소액심판 청구소송 / 윈윈 법률사무소 흔히 남의 돈 받기 쉽지 않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돈 벌기 쉽지 않고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남의 돈은 그렇다 쳐도 내 돈 만큼은 제대로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채무관계나 계약 불이행 등으로 누군가에게 금전적 손해를 입었을 때 원만하게 해결되면 다행이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문제 해결이 여의치 않을 경우 소송을 고려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소송은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과 시간문제, 거기에 따르는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문제들로 인해 금액이 적은 경우에는 재판하는 것이 기회비용 대비 실익이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소액심판이라는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형사] 살인의 추억과 김태완군 황산 테러사건으로 보는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문제 살인의 추억과 김태완군 황산 테러사건으로 보는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문제 화성 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 / 윈윈 법률사무소 "밥은 먹고 다니냐?"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유력한 용의자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박해일에게 한 대사인데요, 아직도 널리 회자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공소시효는 만료됐지만 이 대사가 잊혀 지지 않듯이 화성 연쇄살인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범인에 대한 분노 역시 잊혀 지지 않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29일 열린 살인의 추억 10주년 특별상영회에서 이 행사를 연 이유도 과시적 성격의 범인이 올 것이라 예상해서라고 했습니다. 공범 목소리 / 윈윈 법률사무소 요즘 공소시효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최근 개봉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손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