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전화로 하는 허위신고도 처벌 대상 얼마 전에 ‘심장이 뛴다’ 라는 방송이 종영이 됐는데요, 그 프로그램에서 장난전화로 인한 허위신고 때문에 하루 200만원의 세금이 낭비 된다는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런 장난전화와 허위신고는 특히 만우절에 많이 일어나는데, 긴급전화인 112나 119에 허위신고를 했을 때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허위신고 사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유병언과 유대균을 체포하기 위한 수배가 내려졌는데요, 최근 충북에서 자신이 유병언과 함께 있다는 내용의 허위신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전남과 부산에서도 유병언의 소재지를 안다거나 자신이 유병언이다 라고 하는 허위신고를 한 사람들이 즉결심판에 넘겨졌습니다. 작년에는 탈주범 이대우에 대한 허위신고도 있었습니다. 작년 6월 경 112 종합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