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재판] 각서란? 각서 쓰는 방법

각서란? 각서 쓰는 방법

 

 

 

 

 

사회에서 여러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사소한 다툼에서부터 심각한 분쟁도 일어납니다.
부부사이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매일 술 먹고 들어오는 남편이 괘씸해 잔소리를 하다가
결국엔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는 등의 부부각서도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에서 다양한 일들로 각서를 쓰곤 합니다.
이렇게 각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일종의 문서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각서의 양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각서란?

상대와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문서입니다.

 

 

 

 

 

 

★ 각서의 양식

 

① 특정한 양식은 없지만 6하원칙에 의하여 사실관계에 대해 정확히 서술합니다.

 

② 작성자의 인적사항이나 날인 등이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합니다.

 

③ 계약 내용이나 의사표시 등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④ 자필로 쓰는 작성하는 것이 좋지만 반드시 자필로 쓸 필요는 없고
컴퓨터로 작성하여 날인을 해도 됩니다.

 

⑤ 당사자간에 각서를 각자 보관할 때 본인이 원본을 소지하는 게 유리합니다.

 

 

 

 

 

 

 

오늘은 각서의 양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시간엔 각서의 효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