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이란? 차용증의 뜻과 효력
살다보면 돈을 빌릴 때도 있고, 빌려 줄 때도 있습니다.
빌리거나 빌려주거나 어떤 상황이든 돈이 오고갔다면
채권채무관계가 발생합니다.
이런 채권자 채무자 관계에서는 차용증이 꼭 필요합니다.
차용증이란?
차용증은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라고도 하는데요,
물건이나 금전 등을 빌렸을 때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증거로 남기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또한 채무자와 보증인이 작성하고 날인하여 채권자가 보관하게 됩니다.
차용증의 효력
금전을 빌려주는 것은 계약서 작성 없이 구두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채권자가 사전에 합의한 기한 전에
돈을 갚으라고 종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채무자가 돈을 빌린 적이 없다고
잡아떼거나 갚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전에 작성한 차용증이 있다면
금전거래의 증빙자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분쟁 발생 시 원활한 해결이 가능합니다.
법적인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혹은 분쟁의 해결을 위해
차용증이 필요하니 사전에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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