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송인화 대마초 혐의! 연예인들의 대마초 사건

개콘 송인화 대마초 혐의! 연예인들의 대마초 사건

 

 

 

 

연예인 대마초 / 윈윈 법률사무소

 

 

 

9월4일 KBS의 신인 개그맨 송인화와 송인화의 언니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 됐습니다.

 

송인화 자매는 지난 6월과 7월 한국과 미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웠는데,

송인화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했으며

호기심에 대마초를 접했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방송 관계자들은 검찰 조사에서 송인화의 혐의가 사실로 입증되면

주지훈이나 여타의 대마초 관련 연예인들처럼 방송출연이 규제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대마초 처벌 / 윈윈 법률사무소

 

 

 

잊을만하면 한 번씩 연예인들의 대마초나 마약 관련 입건 소식이 들려옵니다.

1970년대에는 이른바 대마초 파동으로 신중현, 윤형주, 조용필 등

많은 연예인들이 구속된 적도 있습니다.

 

이후로도 대마초 관련 혐의에 연류된 연예인으로는

전인권, 김부선, 이승철, 신해철, 싸이, 고호경과

최근에는 크라운제이, 오광록, 주지훈, 슈프림팀의 이센스, 최다니엘, 지드래곤 등이

대마초 혐의에 연류되었습니다.

 

 

 

 

 

 

 

 

 

민사전문 변호사 / 윈윈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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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김부선, 전인권, 신해철 등이 대마초를 합법화해 달라고 한 적도 있으나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들은 대마는 개인의 기호나 취향이고 중독성이 약하며 술이나 담배가

더 중독성이 강하고 사회에 미치는 폐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실제 일부 나라에서는 대마초가 합법이고 미국에서는

치료 목적 등 제한적으로 대마초를 허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마초의 무서운 점은 필로폰 같은 강성 마약으로 가는 첫 단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마관리법으로

대마를 재배하거나 피우는 사람은 처벌을 받게 돼있습니다.

 

 

 

어떤 직업, 어떤 일이든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연예계 역시 워낙 경쟁이 치열한 곳이니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이유도 대마초나 마약으로의 접근을 허용하고 옹호해 주지는 못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