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사건 상해치사죄에서 학대치사죄 혐의 적용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 얼마 전에 발생 했습니다. 지난 달 24일 울산에서 8살 이모양이 계모인 박모(40)씨의 폭행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박씨는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이양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린 끝에 숨지게 했고 부검 결과 이양은 갈비뼈가 16개나 부러졌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출혈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형사사건 변호사 / 윈윈 법률사무소 02-6250-3004 010-6286-2286 정말 충격적이고 안타까우며 분노를 일으키는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요, 조사결과 박모씨는 수년전부터 이양을 상습적으로 구타하고 학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해 5월에는 이양이 늦게 귀가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