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과 김태완군 황산 테러사건으로 보는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문제 화성 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 / 윈윈 법률사무소 "밥은 먹고 다니냐?"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유력한 용의자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박해일에게 한 대사인데요, 아직도 널리 회자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공소시효는 만료됐지만 이 대사가 잊혀 지지 않듯이 화성 연쇄살인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범인에 대한 분노 역시 잊혀 지지 않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29일 열린 살인의 추억 10주년 특별상영회에서 이 행사를 연 이유도 과시적 성격의 범인이 올 것이라 예상해서라고 했습니다. 공범 목소리 / 윈윈 법률사무소 요즘 공소시효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최근 개봉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손예..